백정정은 수염을 깎은 지존보를 손오공으로 오해하고...
그의 손에 불을 붙이는데... 지존보는 아직 손오공이 아니었다...
백정정은 예전에 손오공에게 버림받은 경험이 있었다...
한편 우마왕은 500년만에 삼장을 찾게 되었다고 좋아하고...
보리노조는 이 상황을 어떻게든 사람들에게 알리기로 한다...
숙소로 돌아와서 잠을 자던 지존보는 또 똑같은 꿈을 꾸게 된다...
도끼파는 발바닥에 점 세 개가 있는 사람을 찾기 위해 열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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