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흘러(약 500년 쯤) 오악산의 도끼파라는 도적들이 운영하는 객잔에 한 여인이 나타난다. 그 여인은 어깨에 도화 문신을 한 '춘삼십낭'이라는 여인으로 도적들의 머리에 동전을 쌓아놓고 그것이 떨어지면 머리도 함께 떨어질 것이라고 협박한다.
2019년 2월 26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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