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3일 수요일

[서유기 선리기연] (13) 우마왕, 자하, 청하, 철선공주

[13] 우마왕, 자하, 청하, 철선공주
 
청하가 던져버린 월광보합을 잡아든 것은 갑자기 붕대를 감고 나타난 우마왕이었다. 우마왕은 철선공주와 한바탕 싸운 뒤였다. 뒤이어 등장한 철선공주가 정식으로 우마왕과 이혼하겠다고 선언하고, 우마왕은 드디어 자유연애를 하게 되었다는 자유를 얻게 된다. 뒤이어 우마왕과 자하, 청하가 싸우게 되고, 철선공주가 자하와 싸우게 되고, 우마왕과 철선공주가 뒤엉켜 싸우게 된다. 이러한 싸움의 틈바구니에서 탈출하려다가 지존보는 절벽 아래로 떨어진다. (원래 뛰어내린 것으로 하려고 신발을 절벽 가까이에 벗어놓으려다가 발을 헛디뎌서 떨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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