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지존보와 자하선자의 만남
월광보합으로 시간 이동을 하다가 500년 전으로 와버린 지존보는 자하선자를 만나게 되고, 가지고 있던 월광보합을 빼앗기고 발바닥에 점 세 개를 하사(?)받는다. 500년 후의 반사동은 500년 전의 수렴동이었고, 그 동굴의 이름을 ‘반사동’으로 바꾸면서 자하선자는 자신의 이름을 ‘반사대선이라고 정한다. 다시 월광보합을 돌려받기 위해서 동굴 안으로 들어가려고 애쓰는 지존보... 동굴의 돌문에 여러차례 깔린 후에 자하선자가 그를 동굴 안으로 데려간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