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3일 수요일

[서유기 선리기연] (5) 자청보검을 뽑아든 지존보

[5] 자청보검을 뽑아든 지존보
 
지존보는 얼떨결에 자하선자의 자청보검을 뽑아든다. 이것을 본 자하선자는 지존보가 하늘에서 맺어준 낭군이라고 생각하고 그에게 고백을 한다. 그러나 아직 정정에 대한 사랑의 마음이 있는 지존보는 월광보합을 얻기 위해서 거짓으로 자하선자를 사랑한다고 말한다. 자하선자는 지존보의 몸 속에 들어가 지존보의 심장에게 진심을 물어본다. 지존보가 정정을 잊지 못하고 있음을 확인한 자하선자는 지존보의 곁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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