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당삼장과 지존보
꿈이었는지 사막에서 깬 지존보는 자하선자도 청하선자도 없는 것을 확인하고 길을 떠나다가 노숙하는 사람들 틈에 끼어 하룻밤을 보내려고 한다. 여기서 지존보는 월광보합으로 시간여행을 다녀온 당삼장을 만나게 된다. 당삼장과 지존보는 사람의 기운을 들여마시는 흑산노요가 노숙하는 사람들의 숨을 들이마시는 것을 보고 자는 척 하다가 그 자리를 도망친다. 지존보와 당삼장은 저팔계와 사오정을 만나게 되는데, 이때 우마왕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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