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사동에서 깨어난 지존보...
이당가는 자신의 주인이 반사대선의 제자 지주정(춘삼십낭)이라고 한다...
지존보는 자신이 손오공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조요경을 비춰보지만... 지존보 그대로다... (아직은 손오공이 아님)
조요경을 비춰보는 이당가... 거울 속에는 저팔계가 있었다!!
[23] 대리만족 ? 손오공 , 당삼장 , 사오정 , 저팔계가 저 멀리 서역으로 떠나기 앞서 성곽에 서있는 남녀 한 쌍을 보게 된다 . 둘 사이를 구경하던 손오공이 모래바람을 일으키고 , 무사의 몸에 들어가 여인과 입맞춤을 하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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