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서 지존보가 없는 것을 보고...
자신을 버리고 떠난 것으로 오해한 백정정은 낭떨어지에 몸을 던지고...
마침 그 곳을 지나가던 보리노조가 함께 떨어진다...
뒤늦게 도착한 지존보와 춘삼십낭... 백정정이 없어진 것을 춘삼십낭의 탓이라고 말하면서 당삼장이 있는 곳을 알려주지 않겠다고 한다...
결국 반사동굴로 돌아와서 돌문이 있는 방에 갇히게 된 지존보...
땅을 파서 탈출하려다가 월광보합을 발견하게 되고... 그곳으로 빨려들어간다...
백정정이 낭떨어지에 떨어져 있는 것을 발견한 우마왕의 부하들이 백정정을 우마왕에게 데려가고... 우마왕은 백정정의 독을 해독시켜주고 반사동굴이 있는 곳으로 안내하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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