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가 사라지고... 부두목 이당가는 지존보를 거미로 오해해서 공격한다...
보자기를 뒤집어 쓰고 도망치는 지존보...
보자기에 불을 붙이고...
나중에 지존보임을 알게 된 부하들은 지존보의 몸에 붙은 불을 끄려고 노력한다...
이때 이당가의 지혜(?)로 지존보의 불을 끄고... 덕분에 지존보는 철상권의 내상도 치료된다...
[23] 대리만족 ? 손오공 , 당삼장 , 사오정 , 저팔계가 저 멀리 서역으로 떠나기 앞서 성곽에 서있는 남녀 한 쌍을 보게 된다 . 둘 사이를 구경하던 손오공이 모래바람을 일으키고 , 무사의 몸에 들어가 여인과 입맞춤을 하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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