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3일 수요일

[서유기 선리기연] (22) 현실? 꿈?

[22] 현실? ?
 
월광보합을 통해 다시 돌아온 곳은 또 500년 뒤의 동굴. 어느 때인지 모른다. 당삼장, 사오정, 저팔계와 함께 서역으로 불경을 구하러 천축으로 길을 떠난다. 이미 세상은 변했다. 동굴이름은 보리동(보리동)이 되어 있고 춘삼십낭과 백정정은 두부를 파는 아낙이 되어 있고, 그 둘의 공통 남편 이당가가 막 장원급제하여 금의환향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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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기 선리기연] (23) 대리만족?

[23] 대리만족 ?   손오공 , 당삼장 , 사오정 , 저팔계가 저 멀리 서역으로 떠나기 앞서 성곽에 서있는 남녀 한 쌍을 보게 된다 . 둘 사이를 구경하던 손오공이 모래바람을 일으키고 , 무사의 몸에 들어가 여인과 입맞춤을 하게 된...